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렌즈마블 시즌2 (문단 편집) === 미해결 문제점 및 쟁점 === * 컨트롤할 요소가 너무 부족하고 오로지 운에만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것을 문제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사위 컨트롤이 거의 터지지 않으며[* 성능이 높은 주사위를 구입하면 주사위 컨트롤 확률이 올라가긴 하지만 최소 스타주사위 이상은 사야 미세하게나마 차이가 느껴진다. 문제는 정말 미세하게나마라는 것. 오죽하면 이미 이득될 판인지 손해보는 판인지 정해져 있다는 소리도 유저들 사이에서 나온다.] 상대들이 랜드마크를 2~3개씩 계속 먹을동안 하나도 못 먹는 경우도 허다해 운 하나에만 의존하여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이 의견에 대해서는 오히려 운의 요소가 많이 작용하여 재미있다는 유저들도 있어서 평이 갈리는 상황, 적어도 현질러들의 홀짝 남용으로 원하는 곳만을 골라가는 모두의 현질보단 낫다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주사위게임이 본래 운에만 의존하는 것은 맞긴 한데, 프렌즈마블은 한 번 플레이할 때도 주사위, 랜드마크 건설, 미션 클리어, 황금열쇠 등 수많은 사건 시행이 존재하지만 모두 독립시행임에도 불구하고 한쪽 팀에 몰리는 판이 굉장히 많다. 모든 시행 결과가 한쪽 팀에만 유리하게 나올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될까? 운은 운인데 사건 시행의 결과를 운에 맡겨서 승리나 패배를 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운으로 승패 자체가 먼저 정해지고 사건 시행의 결과는 겉치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게 문제. ~~이러다 보니까 이겨도 마음이 안 편하고 져도 재밌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게임이 지나치게 단조롭게 진행된다는 것 또한 문제이다. [[모두의마블 for kakao|옆 동네]]는 상대방의 파산 뿐 아니라 관광지 독점, 라인 독점, 트리플 독점 등의 승리 요소들이 있어서 게임의 진행 상황에 따라 전략을 바꿔가며 공략할 수 있고, 완전히 질 뻔한 경기도 도시 바꾸기 등으로 극적인 역전승이 나오기도 하는데, 여기에는 그런 게 없다. 오로지 상대방의 파산 혹은 15턴이 다 끝난 후 수익으로 승패를 가를 뿐.[* 단, 상대방이 파산하지 않아도 경기 결과가 나오며, 통행료를 통해 역전을 노릴 수는 있으나, 운에 맡겨야 하고, [[모두의마블 for kakao|옆 동네]]와는 달리 이런 요소가 많이 없다는 것은 문제.] 그래서 한 판 한 판이 속도감이 없고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지나친 승리 요소는 룰이 복잡해지고 확률 상승 아이템 구매 유도 등의 현질 유도를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단순한 룰 방식이 이점이 있다. * 출시한지 일 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맵이 오로지 하나 뿐이다.[* 다만, [[모두의마블 for kakao|옆 동네]]게임도 출시 초창기에 월드맵만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후 신규 맵을 추가할 가능성은 있다.][* 스피드모드가 나오긴 했지만 역시 월드맵 하나뿐이다.] * 파산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 이 게임에는 게임을 진행하며 받는 코인과 현금으로 구매하는 루비 외에 게임 머니가 따로 존재하는데, 이는 맞고 등의 게임에서 사용하는 게임 머니와 같은 기능을 한다. 맞고 등의 게임에서 차용하는 시스템처럼, 게임 머니가 늘어나면 땅값이 비싸져서 더 높은 게임머니를 얻을 수 있는 채널에 입장할 수 있다. 그러나, 대출 시스템은 게임 룰 특성상 '''없으므로''', 파산을 당하면 상대방에게 파산을 당한다는 전제가 깔리므로 진짜로 상대방에게 게임 머니를 모조리 빼앗기는 것이 되는 것이 된다. 공정성을 위해서는 모든 플레이어의 베팅 금액이 똑같거나 유사해야 하는데, 매칭 시스템의 미비점인지, 아직 유저 수가 많지 않아서인지 5억을 가지고 있는 유저와 50억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매칭되는 예도 있어서 플레이어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 포커와는 다르게 자신이 소모한 돈보다 많은 돈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4억만 가지고 들어가서 20억을 갖고 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파산을 당한 플레이어는 다음 판부터 다시 낮은 배율의 채널로 돌아가야 한다. * 가장 중요한 문제점이지만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이 게임이 도박성을 띠고 있는데도 전체이용가라는''' 것이다. 실제로 게임 내 재화가 사용되는 것, 앞서 언급한 파산 시스템과 게임머니로 채널이 나뉘는 시스템, 그리고 건물을 지을 때 나오는 슬롯머신 시스템 등의 요소들만 보더라도 고스톱 등의 모바일 도박 게임과 다를 것이 없는데도 이상하게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게임머니까지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면 완벽한 상황인데, 아직까지는 첫 구매 패키지를 제외하고는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길은 없'''었'''다. 이를 반영해서 루비를 사용하여, 프렌즈를 구매하면 A~S+까지 나타나는데 획득한 캐릭터를 대표 캐릭터로 지정할 경우, 프렌즈 미션으로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A의 경우 20억)'[* 파산을 당하거나 일정 금액 미만까지 줄어들면 보관함에 있는 게임 머니를 자동으로 꺼내서 쓰는 시스템은 영락없는 사행성 게임의 전형이다. 한술 더 뜨자면, 인게임에 있는 행운쿠키는 넷마블 섯다에 있는 판수 보상과 빼닮았다.] 현질이긴 하지만, 일부 패키지에서는 게임머니를 몇백억씩 넣어주는 것도 있다. 횟수 제한이 걸린 점은 또 문제. * 2018년 2월 6일에 '커플전' 베타버전이 업데이트되었는데, 커플전을 플레이하려면 자신의 성별과 출생년도를 입력해야 하며 이는 한번 입력하면 '''바꿀 수 없다.''' 그런데 아무리 커플전이라지만 비슷한 연령대끼리의 '남&여 vs 남&여' 형태로 매칭이 되다 보니, '''매칭에 지나치게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문제가 있다. 이후 커플전 모드는 팀전으로 계승되어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매칭이 되게 되었다. * 2018년 8월 10일 기준으로 트위치에서 이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스트리머는 거의 전멸. 서비스 시작 후 3달도 안되어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잠정적으로 개돼지망겜으로 분류되어 사장되었다. 반복적으로 이 게임에 결제를 하던 스트리머들 조차도 이젠 언급조차도 안하는 상황. 최초 원본인 보드게임 블루마블이 가족게임인 것에 반해 이 게임은 은연중에 도박류의 대표명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스피드모드 출시 이후로는 얍얍, 공혁준, 침착맨을 필두로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중 * 2019년 1월 기준으로 트위치에선 다시 붐이 일어나고 있다. 얍얍, 공혁준, 침착맨 등 기존에 하던 스트리머들을 비롯하여 쌍베, 주호민 등 다른 유명 스트리머들도 시작을 하여 프렌즈 마블 방송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욕을 하면서도 계속 플레이하는 것이 포인트. * 랜덤매칭 시 유저들이 장착한 랜드마크 카드 개수에 따라 비슷한 개수끼리 매칭이 되는데, 59개 장착했을 때까지는 50개, 51개, 52개 등등 장착한 사람이랑도 매칭이 되는데 59개에서 60개로 넘어가자마자 59개, 58개 장착한 사람이랑도 매칭이 안 되고 69개 장착한 사람이랑은 매칭이 된다(...). 내부적으로 매칭 대상이 50~59개 그룹과 60~69개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불연속적이고 갭이 너무 크다. 그리고 시즌 2에 들면서 캐릭터가 너무 능력치가 과해져서 예전처럼 운 게임이 아니라 장비빨 게임이 된것도 문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